레드로버(3,60590 +2.56%)가 중국 쑤닝그룹에 피인수됐다. 쑤닝그룹은 주식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레드로버 주식 680만7474주(지분 20.2%)를 취득했다.

16일 하회진 레드로버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는 보유주식 144만5616주를 쑤닝유니버셜미디어에 양도하는 112억7500만원 규모의 주식양수도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당가액은 7800원이다.

이날 레드로버는 운영자금 341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6361원이며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10%다. 유증 대상자는 쑤닝유니버셜미디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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