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6일 맥쿼리인프라(8,92020 -0.22%)에 대해 저금리 기조에서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는 올해 상반기 분배금을 지난해 193원 대비 9% 상승한 주당 210원으로 결정했다"며 "투자자산인 수정산터널에서 지급한 배당수익 80억원(주당 24원) 인식으로 인해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분배금 210원은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인 388원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009년을 제외하면 하반기 분배금은 최소한 상반기 분배금 수준이었으며 올해 하반기 분배금도 상반기와 비슷한 주당 210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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