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40선에 거래되며 약보합권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상승했던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해 700선 초반에서 거래중이다.

15일 오후 1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4포인트(0.36%) 내린 2044.73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72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다. 개인은 장중 사자세로 전환해 94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652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290억원이 들어오고 있다. 차익거래는 10억7000만원 순매도중이며 비차익거래는 30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리고 있다. 화학과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이 상승중인 가운데 섬유의복은 6%대 급락세다. 유통업과 운수창고도 1~2%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와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 삼성에스디에스(243,00012,500 +5.42%)는 1~2%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공격으로 삼성물산과의 합병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제일모직(136,5002,500 -1.80%)은 7%대 급락세다.
반면 한국전력(35,8001,100 +3.17%)과 네이버(728,00010,000 -1.36%)는 2~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삼성전자 우선주와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삼성생명(111,5001,000 +0.90%)도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해 이 시각 현재 3.54포인트(0.5%) 내린 708.8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나홀로 218억원 순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억원, 128억원 매수 우위다.

대장주인 셀트리온(269,0002,500 +0.94%)이 0.8% 상승중이며 CJ E&M(92,7001,500 -1.59%), 로엔(89,5001,000 +1.13%), 컴투스(172,9000 0.00%) 등이 상승세다. 콜마비앤에이치(31,900400 -1.24%)는 11% 급등중이다.

이날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첫 날을 맞아 태양금속(1,7255 -0.29%) 우선주가 처음으로 장중 30%상한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대호피앤씨(2,305135 +6.22%) 우선주는 두번째로 상한가를 찍었다. 장중 20%대 급등세를 보이던 제주반도체(5,37040 +0.75%)와 GT&T도 상한가를 터치한 뒤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상승 전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0.11%) 오른 11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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