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77015 +1.99%)가 가격제한폭 확대 실시 첫날 20% 이상 하락했다. 수십억원대 유상증자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42원(-19.01%) 하락한 607원에 거래됐다.

솔고바이오는 가격제한폭 확대 실시의 영향으로 장중 20% 이상의 변동폭을 나타냈다. 개장 직후 마이너스(-) 22.49%를 기록했다가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거래량은 156만8109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매수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이 올랐다.

지난 12일 솔고바이오는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총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5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24일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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