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22,800450 -1.94%)가 중국향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 대비 6.46%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현지 화장품 기업들이 고가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바이오랜드가 생산하는 고급 천연추출물 원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중국 현지 해문공장은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향후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마스크팩 확장까지 이뤄지면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게 양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한편 바이오랜드는 천연추출물 기반의 미백, 보습 등 기능성 원료 500여종을 생산하는 화장품 원료 생산업체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협력사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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