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383,5001,500 -0.39%)가 삼성그룹의 백기사로 나서면서 9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KCC 전날보다 3000원(0.60%) 상승한 50만6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씨티그룹과 UBS 등을 통한 매도 주문히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4104주 순매도다.

KCC 주가는 삼성물산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개장 초 1.5% 이상 뛰었다가 외국계 '팔자' 주문에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한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899만557주(5.76%)를 제일모직(139,0004,000 +2.96%)의 2대 주주(10.18%)인 KCC에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가액은 6742억9100만원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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