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10,900100 +0.93%)가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메디아나는 전날보다 1150원(4.04%)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디아나에 대해 "올해 제조사개발생산(ODM) 제품 매출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한 72억원, 매출은 22.1% 늘어난 46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메디아나는 글로벌 의료장비업체에 환자감시장치 및 제세동기를 ODM으로 납품하는 업체다.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부터 주고객사인 미국 코비디엔(Covidien)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가정용 환자감시장치 납품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단일품목으로 높은 매출을 보였던 만큼 견조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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