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원전 2기가 추가로 설립된다는 소식 때문이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전기술(34,600900 +2.67%)을 전날보다 1900원(4.99%) 급등한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16,500100 +0.61%) 우진(6,190250 +4.21%) 한전KPS(49,250800 +1.65%) 등도 1~3%대 오름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계획에는 2013년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한 석탄화력발전소 4기 건설계획을 취소하고, 2029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기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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