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9일 뷰웍스(41,000600 -1.44%)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성장기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을 유지했다.

박승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 14% 84% 증가할 것"이라며 "의료용 엑스레이 장비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FP-DR 시장 확대, 북미와 유럽 업체로의 공급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지난해에 확보한 유럽 업체로의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뷰웍스는 과거 1년여간 산업용 카메라 등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됐지만, FP-DR 매출의 꾸준한 증가세로 성장기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과거 실적 성장기의 주가수익비율(PER) 35~40배를 밑돌고 있어 주가 매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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