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46,4000 0.00%)이 관급 공사 입찰 제한 우려에 나흘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66%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은 지난달 27일 관급 공사 입찰이 12개월 동안 제한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한 거래 중단금액은 5974억9700만원 가량이다.

하지만 현대산업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2015년 6월8일 ~ 2016년6월7일)은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 취소 사건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15일이 경과한 날까지 집행을 정지한다"며 "법원의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취소 사건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15일이 경과한 날까지 현대산업의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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