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성신양회(8,7601,240 +16.49%)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10년내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늘어난 1912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멘트 부문 호조세로 10년 내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멘트 판매단가는 지난해 7월 인상분을 반영, 7만278원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유연탄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포인트 늘어난 16.9%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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