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운동 주공1단지가 ‘동문 굿모닝힐’(조감도) 브랜드를 달고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용운동 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동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기존 1130가구를 헐고 2244가구(전용 42~84㎡)를 새로 짓는다. 오는 11일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내년 5월께 1090여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앞서 2012년 부산 만덕동 만덕주공(백양산 동문굿모닝힐·3160가구)과 지난 1월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부주공2단지(천안 신부 동문굿모닝힐·2144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외관과 단지 설계 등을 차별화해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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