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한솔제지(16,850150 +0.90%)에 대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지주회사 분할 과정에서 순수 제지사업 회사로 재탄생했다"며 "인쇄용지 부문 판매단가 유지 및 특수지 부문 생산능력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익성 개선과 차입금 상환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배당 매력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배당수익률은 배당성향 20~25% 가정시 2.4~2.9%가 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3339억원, 영업이익은 37.2% 늘어난 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와 59.3% 증가한 1조3644억원과 857억원"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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