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37,20050 +0.13%)이 건설주의 혼조 양상에서 5%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4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 대비 5.35%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2년부터 시작된 GS건설의 실적 부진이 3년간 지속됐으며, 특히 2013년 원가율 조정에 따른 대규모 손실 인식으로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고원가 사업장의 빠른 준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2016년 이후 실적 개선 속도는 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정상적인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아직은 부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 및 원가율 소폭 개선이 진행 중이며, 건축 주택 및 토목 부문의 실적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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