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4,93090 -1.79%)은 자사주 110만주를 120억원에 처분함으로써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다날은 휴대폰 결제 대금을 은행 차입을 통해 업체들에게 먼저 정산해왔다. 휴대폰 결제 시점과 실제 대금 정산에 약 3개월의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각대금 120억원을 정산 자금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은행차입에 대한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작은 은행 차입 및 채무보증 공시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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