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기술성 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제노포커스(12,70050 +0.40%)가 거래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시초가보다 3300원(15.0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00% 뛴 2만2000원에 형성됐다.

제노포커스는 산업용 효소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단백질을 개량하고 발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맞춤형 효소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국책과제 수행과 기술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플랫폼 기술을 정립했고 2006년 동물사료용 효소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 산업용 효소제품을 선보였고, 2012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2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6배 가량 급증했다. 매출액 역시 2.5배 가량 급성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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