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코스맥스(156,5005,000 +3.30%)에 대해 수출주로의 전환 국면에 있다며 3년간 중국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43.1%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의 이달미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중국에 대한 매출 성장으로 내수주가 아닌 수출주로써의 전환 국면에 있다"며 "영업이익은 3년동안 연평균 43.9%의 성장률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코스맥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1.2% 증가한 54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8%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대비 56.3% 증가한 20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스맥스의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향후 3년동안 연평균 43.1%를 나타낼 것"이라며 "중국 공장 생산능력은 지난해 2억4000만개에서 내년에는 6억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내에서 지속되는 한류열풍, 월등한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감안해 높은 성장성에 따른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며 "코스맥스를 화장품업 톱픽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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