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사자'에 상승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75포인트(0.29%) 오른 260.1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른 데 힘입어, 이날 지수선물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세를 유지하면서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도 커 상승폭이 제한됐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4438계약을 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69계약과 1994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09를 기록했다. 이론가는 0.19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8억원 순매수, 비차익 629억원 순매도로 총 621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4만4275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9057계약 급감했다. 미결제약정은 796계약 감소한 11만8948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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