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5,86040 -0.68%)이 장중 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후 2시5분 현재 한국카본은 전 거래일보다 850원(10.52%) 오른 893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9000원까지 상승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최근 35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적에 청신호가 켜진 점과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 지속 방침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카본은 당분간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현재 최대주주의 지분율(27.83%)에 대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대치(30%)를 많이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꾸준한 매입을 통해 적어도 이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금융, 교보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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