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9,600120 +1.27%)이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전망에 28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자 주가는 오전 9시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50원(14.80%) 오른 1만7450원을 나타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의 매출은 시계 수출을 제외하면 내수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중국 현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이에스티나가 중국인에게 잘 알려져 있고 국내 면세점에서 중국인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걸 고려하면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크다"고 분석했다.

올해 로만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5.7%, 29.8% 증가한 1831억원, 13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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