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코스온(14,95050 +0.34%)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41% 올려잡았다.

하석원 연구원은 "코스온은 2분기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 매출 확대와 자체 브랜드(아가타, 블라블라) 판매 증가로 매출 221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률도 14.2%로 전분기보다 3.3%p 개선될 것"이라며 "주요 수요처인 아모레퍼시픽과 YG엔터(문샷) 등의 물량 확대가 예상돼 하반기 실적도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올해 코스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2억원, 153억원으로 작년보다 301%, 605% 증가할 것이란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대비 각각 9.9%, 14.2% 높아진 것으로 홈쇼핑, 중국 주메이, 아모레퍼시픽, 신규 고객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하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코스온의 매출과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94%, 141%를 나타낼 것"이라며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중 가장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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