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서도 기관의 매도 공세에 2120선에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75포인트(0.74%) 내린 2123.79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2130선에서 보합권내 등락하다가 기관 매물이 늘어나면서 낙폭을 키워 2120선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기관이 14일째 매도 우위로 1867억원 어치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49억원, 327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에서 매도 우위로 총 1700억원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하락 업종이 많은 가운데 의료정밀이 4% 가까이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은행, 운수창고, 증권, 금융업,전기전자 등은 1~2%대 하락하는 중이다. 반면 의약품, 통신업 등은 2%대 오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2,523,00072,000 -2.77%)가 1%대 하락 중이며 현대차(162,5003,000 +1.88%), SK하이닉스(82,1002,300 -2.73%), 한국전력(36,950250 +0.68%), 아모레퍼시픽(338,5005,500 +1.65%), 삼성전자우(2,062,00040,000 -1.90%), 현대모비스(245,0001,500 +0.62%), 포스코(354,0004,000 +1.14%), 등이 하락 중이다. 제일모직(136,0000 0.00%)은 소폭 상승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716.34로 2.39포인트(0.33%) 오르고 있다. 코스피와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8억원, 21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219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이 많다.

셀트리온(248,5002,000 -0.80%), 다음카카오(115,0004,000 +3.60%), 동서(27,650500 +1.84%), 메디톡스(657,60029,500 -4.29%), 파라다이스(22,100200 +0.91%), 산성앨엔에스(21,850500 +2.34%), CJ오쇼핑(228,3002,200 -0.95%) 등이 내리고 있다. CJ E&M(92,900300 -0.32%), 바이로메드(208,9005,100 -2.38%), 코미팜(36,650500 -1.35%) 등은 상승 중이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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