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백신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7,380340 -4.40%)은 전날보다 710원(7.29%)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15,000900 -5.66%) 제일바이오(3,99090 -2.21%) 등도 1~3% 상승 중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바레인에서 입국한 남성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부인도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과 같은 중증급성호흡기 질환 증상과 함께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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