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21,850100 +0.46%)가 중국 매출 가시화 전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2100원(7.58%)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첫 중국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60억원을 투자해 중국 해문시에 화장품 원료 생산공장을 짓고 상하이 연구소와 합쳤다"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 중국 현지 화장품 업체 대상의 해문공장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에 액면분할을 실시한 국내 최대 화장품업체가 전체 매출의 37%, 화장품원료 사업부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고객사"라며 "내년 화장품원료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6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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