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일 코스맥스(153,500500 +0.33%)에 대해 "국내와 중국 모두에서 탁월한 매출 성장률을 시현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서영화 연구원은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나 경쟁사 한국콜마 대비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시현했다"며 "중국 북경법인 매출액도 82% 증가해 경쟁사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기존 생산량(CAPA) 대비 한국 20%, 중국 상하이 50%, 중국 광저우 250%의 증설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증설이 마무리 될 예정. 국내와 중국 모두 탁월한 매출 성장률을 시현 중으로 이는 곧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게 서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리모델링 작업이 끝난 미국과 인도네시아 공장 역시 신규 수주를 받을 준비가 완료됐다"며 "글로벌 화장품 OEM 회사로써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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