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15,500450 -2.82%)가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날보다 1650원(11.50%)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바이넥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총 400억원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사모펀드 두 곳으로 NH아주IB중소중견그로쓰 2013과 IBK아주 스타시커스 제1호다. 배정주식은 각각 120만주, 40만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2500원이며 할인율은 10%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CB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1.5%, 5.0%다. 전환가액은 1만4400원이다. CB발행 대상자는 유증 대상과 같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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