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1,604,0002,000 +0.12%)이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7만7000원(2.84%) 상승한 278만50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28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앞서 보고서를 통해 "롯데칠성은 전국적인 주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유망하다"며 "주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고, 맥주 생산설비 증설과 소주의 유통망 확대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결산 실적을 통해 주류 사업이 한층 탄탄해진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걸 확인했다"며 지난해 4월 '클라우드' 출시와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소주 부문의 매출은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