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15,10050 +0.33%)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작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만3000원(11.89%) 오른 40만4500원을 나타냈다. 크라운제과 우선주도 2만1500원(13.56%) 오른 18만원을 기록했다.

크라운제과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2876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8%, 86.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0%로 작년 1분기 4.2%보다 2.8%p 높아졌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크라운제과의 1분기 실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허니 시리즈의 돌풍이 실적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라며 "올해 허니 시리즈로 강한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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