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8,44040 -0.47%)은 15일 올 1분기에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57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가스운반선의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입이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9월 도입한 'GAS SUMMIT'호 운항 및 올 3월 케미칼선박 1척 용선에 따라 유가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요인에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22.6%와 53.4% 크게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998년 21.6% 이후 가장 높은 20.4%를 기록했다.
KSS해운의 자산총액은 분기말 현재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었으며(5023억원),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1866억원이다.

KSS해운은 가스 시장의 호조와 2분기 이후 추가 용선을 통한 외형 성장으로 2015년에도 지속적인 고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건설 중인 선박 3척이 인도되는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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