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기업들이 실적 호조와 성장성까지 더해지며 동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34분 현재 GS리테일(35,400500 +1.43%)은 전날보다 1750원(4.52%) 오른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12,7000 0.00%)도 3.46% 상승한 11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음료와 간편식 등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간편식 매출 증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도 시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 출점수가 줄더라도 점포당 매출이 증가하면 우려의 요인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담배판매량 감소폭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지난 7일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97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3248억원으로 17.1% 늘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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