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14,80050 -0.34%)은 오는 15일까지 세계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세계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높고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근 해외 주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ELS 10867호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미국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동안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으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연 1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1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가 하락 위험도 관리하면서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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