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26,4501,050 -3.82%)가 범한판토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800원(4.46%)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상사는 지난 1월 인수를 결정했던 범한판토스가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한국 외 6개국에서의 기업 결합 승인절차와 전체 인수금액인 3147억원의 지불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물류가 중심인 범한판토스의 운송 사업은 향후 자원·원자재 관련 벌크 물류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며 "계열사 물량 확대를 통해 LG상사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이어 "올 2분기부터 인식될 범한판토스의 안정적인 실적과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의 추가 계약에 따른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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