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3일 나노신소재(18,900100 -0.53%)에 대해 터치패널 소재인 은나노잉크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송은정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신제품인 은나노잉크 매출은 올해 90억원, 내년 18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전사 영업이익도 올해 90억원, 내년 167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나노신소재의 독점적인 시장 지위 등을 고려하면 성장성 높은 소재 업체로서 가치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송 연구원은 "인쇄전자 기술 기반 터치패널의 핵심은 전극 소재의 변화"라며 "기존 인듐주석산화물(IT0)을 은과 같은 금속으로 대체하는 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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