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3일 컴투스(172,9000 0.00%)에 대해 흥행작 출시 이전까지 주가 상승동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9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공격적인 마케팅이 집중되면서 기대치 413억원을 밑돈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서머너즈워'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차기작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은 높은 편이나, 자체 개발 신작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는 지적이다.

이 연구원은 "차기작 흥행시 컴투스는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주가수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러나 흥행작 출시 이전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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