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뢰받는 파이낸셜 솔루션 파트너(Financial Solution Partner)' 비전 달성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과 권오대 하나I&S 사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대한 착수보고 시간이 마련됐다.

장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회사의 과감한 투자 및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개발자의 효율적인 접근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그는 이어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솔루션으로서의 편의를 주는 시스템, 시장의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는 시스템, 회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통합 상품관리 체계 구현 △정교한 고객정보분석 기반의 차별화 마케팅 수행 △대 고객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확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강화 △기능 중심의 통합 트레이딩 환경 구현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리스크 관리 강화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전작업인 ISP, 요건상세화 프로젝트 과정을 거쳤다. 지난 3월에는 구축 우선협상대상자로 SK C&C를 선정하고 2016년 9월을 오픈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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