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3,99515 -0.37%)이 중국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날보다 800원(6.32%)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1만3600원까지 뛰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양석모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제약은 중국 최대 유통 그룹인 화랜상사그룹과 까스명수를 포함한 드링크 제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제약이 아직 탄산 액체 소화제가 없는 중국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었다는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이어 "화랜상사그룹과 10여 개의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수출도 협의 중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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