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172,9002,600 -1.48%)와 게임빌(65,1001,300 -1.96%)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호실적을 발표한 컴투스는 주가가 내리는 반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게임빌 주가는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8100원(4.66%) 내린 1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반면 1.76% 상승세다.

두 회사는 이날 나란히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컴투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6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37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2억9500만원으로 2477.2% 증가했다.

반면 게임빌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355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9000만원으로 44.0% 증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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