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2일 앞으로 3년간 아스트(18,150250 -1.36%)가 연평균 매출 증가율 20%, 영업이익 증가율 69%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승현 연구원은 "아스트의 1분기 매출은 1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2011년 대규모 수주, 이 후 3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설비투자, 과거 2년간 영업적자 기록 후 얻어낸 성과이기 때문에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후방동체(섹션48) 월 생산량이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항공기 제조업 시장 호황으로 아스트는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아스트의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5.3배 정도이나, 중국 업체들과 비교하면 주가수준 부담은 완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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