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2일 아스트(18,150250 -1.36%)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회복) 단계에 들어섰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강록 연구원은 "1분기 아스트 실적은 매출 197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며 "생산성 향상과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에 따른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영업외수지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 섹션48 신규 수주를 하며 이에 따른 투자로 작년까지 적자를 냈지만 대부분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이익 개선에 접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211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은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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