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은 지난 10일 계열사 임직원 1800명 전원이 근무지 인근의 61개 산에 올라 '착한산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진그룹이 매년 실시하는 그룹 산행 '정상에서 만납시다' 행사의 일환이다.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등산객에게 친환경 쓰레기 봉투 나눠주기 등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산행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건강한 내일을 위한 짧은 뒤풀이 등으로 구성됐다.

모회사 유진기업(7,30080 -1.08%)을 비롯해 유진투자증권(3,7205 -0.13%), 한국통운, 나눔로또 등 31개 전 계열사 임직원은 58개 팀으로 나눠 산행지를 자율 선택했으며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을 등정할 특별팀도 선발, 총 61개 산에서 착한산행 캠페인을 펼쳤다.
유경선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은 유진인재개발원이 위치한 인왕산을 오르며 캠페인을 함께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진가족이 환경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하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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