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5,47040 -0.73%)가 중국 사업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0원(4.51%) 오른 672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67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 3월 중국 최대 민간 영화 배급사인 화이브라더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중국 사업 모델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최근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자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도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영화 투자·배급사 중 최초로 구축한 중국 사업모델에 기대감을 갖기 충분하다"며 "영화 흥행에 따라 매출액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총제작비 100억원을 기준으로 미디어플렉스 투자수익은 약 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