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에 급락했던 제일모직(136,5002,500 -1.80%)이 사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3000원(2.11%)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제일모직은 삼성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락했다.

이날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내 지주사 전환 가능성 매우 낮지만 중장기적 전환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정확한 시점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트레이딩 전략은 위험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루머보다는 본질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핵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높은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