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8,40060 -0.71%)이 NHN엔터테인먼트(61,900200 +0.32%)로부터 피인수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최대주주인 네오위즈홀딩스(14,95050 +0.34%)도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날보다 850원(5.01%)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회사 네오위즈홀딩스 역시 500원(2.55%) 상승한 2만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NHN엔터는 전날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40.7%(603만4640주)를 구주 매입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최대주주인 네오위즈홀딩스로부터 473만4640주를 인수하고, 신주 130만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네오위즈홀딩스가 보유한 구주는 주당 1만8481원, 신주는 주당 1만4200원에 인수할 예정으로 총 취득금액은 1060억원이다.

NHN엔터는 지분 인수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사용자를 확대하고 음원, 게임, 웹툰과 연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모색하겠다는 계획.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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