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5,06040 -0.78%)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8억4300만원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억원 늘어난 18억8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개별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 116억5700만원, 영업이익 6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전환 배경은 ▲ 아이템별 매출 증대 및 계열사간 고른 실적 개선 ▲ 사업부문 체질개선 등이다. 특히 미코, 미코바이오메드 등 계열사간 주력제품의 판매호조가 수익성 강화의 견인차로 해석된다.
세라믹 히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매출 증대로 분기최대 매출액인 48억 원을 달성했으며, 코미코 역시 세정 영역 확대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국내 10.8%. 해외 1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미코바이오메드는 유럽 및 미국 의료기기전문기업과 5년간 5700만 달러 규모의 복합진단기, 혈당측정기 등의 독점 공급계약 체결로 1분기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일본, 이탈리아를 비롯한 글로벌 전역으로 수출 확대를 앞두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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