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에프엔씨엔터(10,800150 +1.41%)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주목받을 만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됨에도 최근 주가는 부진하다며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 유지.

이 증권사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올해 에프엔씨엔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1억원, 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35.6%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큰 폭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3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FT아일랜드와 CN BLUE 컴백, 정용화 솔로, 에프엔씨킹덤 패밀리의 해외 공연 건수 증가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에 '학교 2015'를 시작으로 드라마 사업 진출로 인한 외형 성장과 AOA의 실적 기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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