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KT(27,250100 +0.37%)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KT는 전거래일보다 600원(1.88%)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T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09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2132억원을 기록했다"며 "렌탈 사업이 1분기부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고려하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을 약 10~15% 웃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진한 주가 상대수익률로 인해 KT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은 매우 큰 상황"이라며 "2014년 구조조정 효과에 마케팅 역량만 배가되면 실적개선 가능성이 주가에 대한 확신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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