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증권은 30일 와이솔(14,3000 0.00%)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준희 연구원은 "1분기 와이솔의 매출은 820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며 "보급형 스마트폰용 RF칩, 모듈과 더불어 가전제품용 RF 모듈 사업도 호조를 보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매출은 732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부품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어 매출 성장은 어렵지만 수익성은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거래선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가 다시 늘어 와이솔의 실적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이란 게 이 연구원의 판단. 지속적인 패키징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확대로 셀룰러 통시뇨 FEM에서 아이템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핵심 기술력과 다양한 RF모듈 사업으로 아이템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분기 실적 둔화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