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2,970210 +7.61%)은 별도 기준 지난 1분기에 매출 477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은 202.7% 증가했다.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프로젝트(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 중 풍력터빈 12기와 관련된 공사매출이 반영된 것이, 흑자의 주요 원인이란 설명이다.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는 4월 말 현재 20기의 풍력터빈이 모두 설치된 상태다. 다음달 말 준공 예정이며, 6월 초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전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유니슨은 10년간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의 유지보수 용역을 담당하게 된다.

유니슨 관계자는 "앞서 수주한 의령, 화순프로젝트가 2015년 매출 완료될 계획"이라며 "올해 손익 및 재무상태는 더욱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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