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18,950550 +2.99%)가 항공기 부품 공급 증가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58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2.32%) 오른 1만9850원을 나타냈다.

아스트는 이날 항공기 제조사인 스피릿과 항공 부품 공급에 대한 기존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보잉사 B737 기종에 들어가는 섹션48 부품 공급이 기존보다 약 75% 가량 늘어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섹션48이 아스트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약 28%로 185억 3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 갱신으로 공급 물량이 크게 증가한 만큼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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