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62,8001,200 +1.95%)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국도화학은 전날보다 3500원(5.62%)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도화학은 올 1분기 영업이익 173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46억8200만원으로 0.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2억3500만원으로 87.7% 늘었다.

이날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도화확의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치에 해당한다"며 "이익 증가는 국내 주력제품인 에폭시 스프레드 강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에폭시 글로벌 증설 압박 감소로 주력제품인 에폭시 스프레드가 상승 사이클에 접어 들면서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2분기는 연중 최대 성수기로 주가 레벨이 한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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